코드스테이츠 AI 부트캠프 2기 후기 : 5일차 : 스프린트 챌린지

코드스테이츠 AI 부트캠프 2기 후기 : 5일차 : 스프린트 챌린지

S1-Week 1 : Data Preprocess & EDA / 스프린트 챌린지 (Sprint Challenge)

일정 :

• 스프린트 챌린지 (Data Preprocess & EDA)
• 이전 과제 보완 및 재제출
• 부트캠프 내용 훑어보기

 

정리 :

주말을 낀 채로 진행된 첫째 주의 스프린트 챌린지(라고 쓰고 쪽지 시험? 이라고 읽는)을 끝마쳤다. 뭔가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부트캠프라는 낯설음과 그를 이해하고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하는 작업 그리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단계에서 같이 하는 다른 이들과 실력 차이가 나고 또 뒤쳐지면 어쩌지란 생각으로 부담감을 가득 안고 있었던 주였던 것 같다.

 

하지만 오히려 그러한 압박감 속에서 내가 여기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과 함께 차분히 마음을 가라 앉히고 이 부트캠프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고 난 후로는 익숙치 않아 보이지 않던 것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아직 첫째 주이기 때문에 무언가 큰 것을 이룬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당황한 채 이리저리 방황하지는 않을 거라는 이야기다. 

 

알면 알수록 배워야할 것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조금 시간은 걸리긴 했지만, 수강 과목에 있는 영상들을 쭈욱 훑어보듯 예습을 했다. 물론 다 이해를 했다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배우고 또 무엇을 앞으로 배우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정도로 봤다는 이야기이다. 이해 문제는 과정이 시작하는 동안 진행을 하면 될 것이다.

 

확실하게 느끼는 것은 전체적으로 이해는 아니지만, 앞으로 들을 내용들을 한번 쭈욱 훑으면서 반복되는 언어 및 이론적인 것들이 귀에 익어가는 것 같다는 것이다. 이것들을 이제 내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서서히 해봐야 하지 않나 싶다.

 

부트캠프의 일정들을 다시 한번 확인 및 정리하고 추후에 어떠한 시간들이 나에게 남을 지, 어떤 것들을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 확인해야 할 것 같다.

 

코드스테이츠 AI 부트캠프 2기 프로그램 스케줄

코드스테이츠 AI 부트캠프 2기 프로그램 스케줄

 

이제 또 내일부터는 제일 처음부터 다시 훑어보기를 하면서 레퍼런스로 추가 공부 및 리딩 부분들을 읽어가면서 소화를 시키는 작업을 하고자 한다. 

 

 

 

38살 비전공 개발자 :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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